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은 1일 치과대학 제2치의학관에서 치주과학교실 현 의국원과 OB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주과학교실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치주과학교실 OB회인 봉주회와(회장 임용수) 치주과학교실이 공동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현 의국원 발표, OB발표, 인문학 강의 등 세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송상진 전공의의 하악구치부 무치악 임플란스 식립시 관찰되는 골병소와 관련된 주제, 박예솔 전공의의 심한 부착소실을 보이는 치아의 고정에 관한 주제가 발표되었고 활발한 질의응답이 펼쳐졌다.
두 번째 세션은 윤우혁 원장의 임플란트 수직적 위치에 따른 치주 영향에 대한 주제, 이승철 원장의 임플란트 디자인에 따른 식립 후 골형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어 유형근 교수의 ‘어떻게 살것인가’라는 제목의 강의를 하여 치과의사로서의 삶의 목적 뿐만아니라 인간으로서 의 삶의 목적을 을 폭 넓게 고민할 수 있었다.
아울려 학술대회 전에는 학교와 병원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는데 동문들은 발전된 모습을 보면서
후배들과 추억을 공유함으로서 선후배간 친목이 깊어지는 기회를 가졌으며, 학술대회를 마치고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OB회 신임 회장으로 박경근 회장이 추대되었고, 유흥철 동문과 임용수 동문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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