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병리학은 치과의학에서 핵심이 되는 중요 진단부분으로 질병추구에 필요한 검사의 적용, 선택, 검사결과의 판독 및 해석을 하며, 특히 임상 구강악안면병리학은 각종 구강질환의 원인과 에후를 추구하기 위해 각종 검사와 생검을 시행하는 과목이고, 구강 악안면 병리학교실에서는 임상토론회를 주관하여 임상 해당과 의사와 토론을하여 확진에 절대적으로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연간 약 400례의 증례에 이르고 있다.

본 교실은 96년 9월에 개설되어 현재  윤정훈 교수가 재직하고 있으며 본 교실의 장비로는 세포배양 및 분자생물학에 대한 것들이 독립적으로 갖추어 본 교실의 연구영역인 성장발육과 발암, 세포분화에서 여러 가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2000년 1 학기부터 대학원 교실이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본 병리학교실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및 서울의대 선천기형센터, 강릉대학교 치과대학 병리학교실 및 강릉치대 안면발생 기형연구소와 공동으로 HUMAN GENE BANK를 만들어 발생치아와 타액선등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유전자의 기능을 확인하고 검색을 통해 얻은 clone을 일차적 검사 및 sequencing, antibody production 등을 시행 및 준비중에 있고 미국 국립보건원 (NIH) 중 NIDCR(치학 및 두 개 안면연구소)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