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치과대학 대학원에 보존학 교실이 인가되었다. 1988년 이래 20여명의 석사와 10여명의 박사를 배출하였고 수십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많은 학술 연구를 해오고 있다. 본 교실에서는 치아의 적절한 형태, 기능, 심미, 인접 연조직 및 경조직과 조화를 이룬 치아의 생리적인 보존, 환자의 전반적인 구강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필요한 보존학 영역과 통상적인 근관치료, 외과적 근관치료,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치료 및 치아표백술등의 근관치료학 영역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처치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외의 최신 치료기법이나 치료이론에 대한 인지와 습득 및 치료방법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보존학 교실은 설립된 이래로 다수의 박사와 석사를 배출하였으며 국내외의 여러 학술대회 및 학회에서 연구 성과 및 논문을 발표해오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매년 대한치과보존학회와 대한근관치료학회 주최의 학술대회, 전공의 임상증례발표, 학술 집담회 등에서의 발표와 참가의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교실내로는 매주 임상저널 review, 전공도서 reading, 임상주제에 대한 세미나발표등을 시행하는 한편 다수의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