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 1기 류흥철 동문이 후배들을 위하여 장학금 4000만원을 기부하였다.
류흥철 동문은 본인도 예과 때부터 장학금을 받아 졸업을 하여 본인이 받았던 혜택을 후배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하고 후배들도 졸업 후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부한다고 하였다.
류흥철 동문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었으며 만약 본인이 치과를 계속하게 될 때 까지 추가적으로 기부하겠다고 하였다.
류흥철 동문은 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면서 학생들의 임상진료를 지도하여 왔다. 류흥철 동문의 딸도 본교 치과대학을 졸업하였는데 아버지와 딸이 모두 수석 졸업을 한 것이 알려져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