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목) 교수회의실에서는 담송 류흥철 원장의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류흥철 원장은 본교 1회 졸업생으로 치주과를 수련하고 익산에서 30년 가까이 개원하고 있으며 익산시 차과의사회장, 원광치대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교정과를 전공한 본교 졸업생 류효경 동문의 아버지로 지난 10년간 매월 5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여 총 6000만원을 전달하였다.
류흥철 원장은 요즘 모교에서 3년 연속으로 국시 수석합격자를 배출하고 2019 졸업생이 100%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등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해줘 선배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지식 뿐만이 아니라 어려운 계층에 대한 봉사정신을 겸비한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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