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군산 은파유원지 일월에서 열린 자원봉사박람회에 참여한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생들은 중학생의 짖궂은 대답과 질문에도 지치지 않고 구강보건교육, 봉합체험, 임플란트 체험을 진행하였다. 군산 소재 중학교의 1000여명 학생이 참여한 행사에서 치의학과 3학년 정호림, 이혜정, 이승주 등은 배운 치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 구강위생 교육, 불소 도포를 실시하였다. 참가자인 이모 학생( 제일중 1학년)은 ‘임플란트 체험했는데 신기했고 잘 설명해주워서 좋았다’고 하였다. 정호림은 ‘ 열심히 참여하고 호기심 넘치게 질문을 하는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다’ 다며 기회가 된다면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은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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