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대학병원과 익산 운광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시를 체결했다.
권경환 병원장과 이병도 학장은 “자활센터를 방문하는 취약계층주민에게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가의 치과치료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치과대학 학생들의 치아검진 등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치아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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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동옥 센터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함께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자활센터 내에 고가의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치아가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