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소규모연구회와 원광치의학연구소는 직무발명 및 특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5월 23일 병원 회의실에서 특허법인 천지 안범선 변리사를 초청 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특강은 연구과제와 직무 중 특허출헌의 과정에 도움을 주고 특허분쟁을 막기 위해 우리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센터 정동원선생이 함께 하였다. 우리나라 특허출원의 현황, 특허출헌의 과정, 주의사항 등에 쉽게 강의해 주었으며, 강의 후에는 특허와 관련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안범선 변리사는 “특허출원시 논문투고 시기가 중요하며, 연구설계단계부터 특허를 염두하여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산학협력단 정동원 선생은 직무발명과 관련된 특허출원에 대한 지원과 특허의 귀속 후 특허개발에 참여한 연구자에 대한 지원에 대하여 “우리대학은 타대학에 비해 높은 비율로 특허연구자에 대해 경제적 보상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기업과 연계된 특허활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하며 산학협력단을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치과대학 홍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