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강연 및 친교의 시간 마련 –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최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대구·경북지부 동창회 창립을 겸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최소침습을 위한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를 주제로 한 염문섭(10회 졸업) 원장의 강좌와 ‘임플란트의 새로운 컨셉’을 주제로 이영한(15회 졸업) 원장 강좌가 진행됐다.
치과대학의 학과지속가능 6대 전략 과제 중 학과기금 모금 활성화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천상우 학장과 피성희 익산병원장이 참석해 40여 명의 동문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치과대학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상황을 설명한 천상우 학장은 “대구, 경북에서 터전을 잡고 지역사회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8회 장갑수 회장을 비롯한 동문께 감사를 드리고, 올해 치과대학 졸업생이 국가고시에서 전국수석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치과대학에서는 지역 동문과의 만남 또는 졸업 10, 20주년의 모임을 통해 동문의 모교발전 참여를 지속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