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2019년 전라북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인증패를 수상하였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매년 수많은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2018년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올해 인증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11월 29일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장인 전라북도 도청에 구강보건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상담과 구강보건용품을 배부하였다. 간단한 퀴즈를 통해 전라북도민의 구강보건실태를 알게 하고 구강보건 관련 팜플렛을 맞춤형으로 배부하고 구강보건용품 세트를 선물로 주었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제생의세의 건학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자체예산을 수립하여 원광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농어촌지역, 장애우 시설, 한센일 시설 등을 방문하여 치과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다.
피성희 병원장은 ‘구강보건실태조사에서 보이듯이 타 지역에 비해 구강건강의 수준이 낙후된 전라북도민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해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소명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