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 1학년 이종현과 본 2 김수는 지난 10월 28일 춘천에서 열린 조선일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완주하였다.
아침 기온이 3-4도의 추운 날씨와 비가 오는 악조건 에서도 두 학생은 처음 풀코스에 도전하여 모두 완주에 성공하였으며, 특히 이종현 학생은 처음 출전임에도 3시간 50분의 좋은 기록을 세웠다.
두 학생은 대회를 앞두고 연습하는 동안은 힘들었으나 무사히 완주하게 되어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돌파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