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월요일 치과대학 치의학과 3학년의 치과대학 임상실습을 위한 Preclinic 교육이 시작되었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실시되는 34기 96명의 원내생(지도교수 임현대, 졸업준비위원장 이신규)은 9월 30일까지 8개 임상과를 1주씩 순환하며 진단, 검사, 수기 등에 대한 임상교육을 받게 된다. 34기는 16년~17년 병원임상실습, 18년 1월 국가시험, 2월 졸업예정이다. 출신지역은 전라북도 출신이 24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20명의 서울이였다. 남자 66명, 여자 30명, 평균나이 26살이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은 2015년에 이어 학생종합진료실, PBL실 등의 활용하여 원내생에게 필요한 교육내용을 좀더 효과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효과적인 임상교육을 위해 임상교육위원회에서는 7월 29일 임상실습과 관련된 과별 설명회를 원내생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관련된 자료를 배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