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존수복학 분야 및 근관치료학 분야에서 각각 금·은상 –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본과 4학년 백승헌, 박하은 학생이 2015 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린 학생임상경연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대한치과보존학회는 치과대학생의 임상역량 강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4년도부터 학술경연대회를 열고 있으며, 치과대학은 지난해 권성주 학생이 입상한데 이어 올해 백승헌, 박하은 학생이 입상함으로써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보존수복학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백승헌 학생은 ‘구치부 II급 복합레진 직접 수복(Direct Class II Posterior Composite Resin Restorations)’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근관치료학 분야 은상을 수상한 박하은 학생은 ‘깊은 치경부 마모를 가진 하악 제2소구치 근관치료 : 증례 보고(Root Canal Treatment of Mandibular 2nd premolar with Deep Cervical Abrasion : Case Report)’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