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 10기 졸업생인 황영수 동문이 사진 작품을 기증하였다. 고창 “ 학원농장의 해바라기 풍경”과 옥천 용암사에서 촬영한 “용을 보다” 라는 작품 등 2점이 기증되어 제 2치학관내 학장실과 2층 계단의 벽에 전시되어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대구시에서 치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는 황 원장은 새로 신축된 제2치학관을 가꾸는데 일조하고 싶었으며, 모교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하였다. 한편 황 원장은 그림 기증과는 별도로 발전기금 100만원을 현금으로 기탁하면서 학교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