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2일 유성호텔에서 40여분의 지역, 기수 대표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미래비전포럼을 개최하였다. 유승한 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4월 20일 취임 이후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동문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동문회 주소록 제작을 완성하여 배부하였으며, 동창회 기금마련방안, 지역동문모임의 활성화 등을 제안하였다…. 1기 유흥철 고문은 우리치과대학이 생긴지 35년이 지나고 3000명이상의 동문이 배출되어 치과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야하며 모교의 위상을 높여야 하며 이를 위해 동창회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권경환 치과대학 치의학과장은 제2치의학과 신축과 병원 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였으며 동문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정찬 수석부회장은 동창회의 과거와 오늘 정리하여 보여주고 향후 우리 동창회가 나갈방향에 대하여 마스터플랜을 제기하였다. 행사계획으로는 매년 11월 첫째주 주말 골프대회, 3,4월 중 모교에서의 학술대회 개최의 방안에 말하였는데 모교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는 모교방문의 날과 전야제를 통해 하나되는 동문회를 만들자고 하였다. 동창회 회칙 개정도 설명하였는데 동창회의 성격에 봉사관련 사항을 추가하고 동창회 행사를 정관에 포함시키는 것 등이였다. 아울러 참석한 모든 동문이 즉석에서 매달 만원씩의 동창회발전기금을 적립한다는 CMS약정서를 작성하였다. 적립된 동창회발전기금은 동창회 각종 행사와 치과대학의 장학금 및 기부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